보이스피싱 피해 방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시행
📅 시행일: 2025년 3월 12일
🏦 참여 금융사: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3613개 금융회사
💻 신청 방법: 모바일·인터넷 뱅킹, 영업점 방문
보이스피싱 구제방법 알아보기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란?
✅ 서비스 개요
✔ 본인이 원하지 않는 비대면 계좌개설을 사전 차단
✔ 금융권에서 실시간으로 신규 계좌 개설 요청 차단
✔ 보이스피싱, 명의 도용 피해 예방 효과 기대
보이스피싱 안심차단 서비스 가입하기
✅ 신청 방법 (2가지 가능)
1️⃣ 비대면 신청:
- 모바일/인터넷 뱅킹 (각 은행 앱 및 금융결제원 ‘어카운트 인포’ 서비스)
- 본인 인증 후 즉시 적용
2️⃣ 영업점 방문 신청:
-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방문
- 직원 상담 후 신청 가능
✅ 해제 방법
해당 서비스를 신청한 후에도 필요 시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즉시 해제 가능하며, 해제 후에는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내 계좌, 안심차단 여부 확인하기
📌 비대면 계좌개설, 이제 사전 차단하세요!
"나도 모르게 계좌가 개설됐다?"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면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가 개설되는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도입해
보이스피싱 및 명의 도용 피해를 원천 차단한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본인이 원치 않는 수시입출식 계좌의
비대면 개설이 자동으로 차단되며,
이를 통해 불법적인 금융사기에 악용되는 계좌 개설을 예방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 방지방법 따라하기
🚨 왜 비대면 계좌개설 차단이 필요한가?
📈 디지털 금융 활성화 = 금융사기 증가
최근 금융거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비대면 계좌개설 및 대출 서비스가 보편화됐다.
하지만 이를 악용한 범죄 역시 급증하고 있다.
🔴 대표적인 피해 사례
✔ 원격제어앱·악성앱을 통한 개인정보 탈취
✔ 명의 도용 후 비대면 계좌 개설 및 불법 자금 세탁
✔ 보이스피싱 조직이 대출 실행 후 피해자의 명의로 빚을 떠넘기는 사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여신거래(대출) 안심차단 서비스가 도입되었으며,
불과 7개월 만에 31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효과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서비스 도입 후 금융권에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 7개월 만에 31만 명 가입한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효과
✔ 신용정보원을 통한 월평균 1만 건 이상 차단
✔ 대출 사기 피해 예방 사례 다수 확인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 기대 효과
✔ 금융사기 예방률 증가 (보이스피싱, 명의 도용 차단)
✔ 대출 및 계좌 개설 피해 감소
✔ 고령층 대상 금융 보호 강화
📢 금융당국 관계자 코멘트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안심차단 서비스’를 활용하길 권장한다."*
💡 금융소비자를 위한 추가 보호 조치
🔹 오픈뱅킹까지 확대 예정: 금융당국은 비대면 계좌개설뿐만 아니라
오픈뱅킹 서비스까지 차단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 반기 1회 신청내역 통지: 서비스 가입 여부를 주기적으로 문자 또는 이메일로 안내하여 편의성을 높인다.
🔹 신청 내역 확인 가능: 한국신용정보원 본인신용정보열람서비스에서 신청 및 차단 내역 확인 가능
📌 금융소비자 필독! 보이스피싱 방지 TIP
✅ 계좌 개설 시 본인 확인 필수
✅ 의심스러운 앱 설치 금지
✅ 모르는 번호로 온 금융 관련 전화 무조건 차단
✅ ‘금융감독원’, ‘경찰’ 사칭 전화 주의
📌 긴급 신고 센터:
☎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신고센터: 1332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182
📢 "내 금융 안전, 내가 지킨다!"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사기 피해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강력한 보호 장치다.
금융소비자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여 명의 도용과 금융사기
피해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