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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야 날아가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착순, 서울시 교통카드 지원사업

by 날아오리형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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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운전면허증 반납 시 20만 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선착순 지급,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 고령 운전자 사고율 증가… 서울시 대응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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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증가하면서, 서울시는 2019년부터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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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개요

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70세 이상 운전자

지원 내용: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20만 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최초 1회)

신청 방법: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후 면허증 반납

사용 가능처: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등 대중교통 및 티머니 가맹점 (편의점 등)
서울시는 이 제도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면허 반납 신청 방법 & 유의사항

📍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운전자
✅ 면허 반납일과 교통카드 지원 신청일 모두 서울시 거주자여야 함

📍 신청 절차

1️⃣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 방문
2️⃣ 운전면허증 반납 후 교통카드 수령

  • 20만 원이 충전된 티머니 교통카드 지급 (최초 1회 한정)
  • 선착순 지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 유의사항
🚨 교통카드 소진 시: 면허 반납 업무는 경찰서에서 처리 가능
🚨 적성검사 기간이 다가오는 경우: 빠른 반납 필요
🚨 대리 반납 시: 경찰서에서만 가능


📊 연도별 지원 실적 – 매년 증가하는 참여율

2019년 7,500명
2020년 17,685명
2021년 10,710명
2022년 15,141명
2023년 28,700명
2024년 24,950명 (현재 진행 중)

👉 2023년, 역대 최고치 28,700명 지원!
매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교통카드를 지원받고 있으며, 2024년에도 2만4천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 교통카드 사용 가능처 & 혜택

어르신 교통카드는 일반 교통카드처럼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택시, 기차
편의점: 티머니 가맹점에서 결제 가능
지하철 이용 시 요금 차감 적용
이 카드는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 중요한 혜택이 되고 있다.


📢 결론 – 서울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꼭 신청하세요!

운전면허 반납하면 20만 원 교통카드 지급!
버스·택시·기차·편의점에서도 사용 가능!
동주민센터에서 간편 신청 (선착순 지급, 조기 마감 주의!)

서울시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운전이 부담스럽거나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어르신이라면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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