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장보면 20% 할인! / 농축산물 상시 할인 지원 / 농축산물 구매 혜택 꼭 챙기세요!

 

전통시장에서도 대형마트처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상시 할인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물가 부담을 낮추고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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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 할인…5000원 충전하면 6000원 사용 가능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은 전용카드(이용권)입니다.

참여 시장 상인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전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5000원 단위로 충전하면 정부가 충전액의 20%를 추가 지원해줍니다.

예를 들어, 2만 원을 충전하면 총 2만 4000원이 전용카드에 들어가는 셈입니다.

 

• 충전 단위: 5000원
• 최대 충전 한도: 행사주기별(2주) 2만 원
• 정부 추가 지원: 20% (최대 4000원)

 

전용카드는 전통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 판매 참여 점포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대형마트처럼 정기 할인품목에 제한이 없습니다.
즉, 모든 국산 농축산물이 할인 대상입니다.

 

 

 

 

🔍2025 전통시장 농축산물 20% 할인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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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통시장인가?

그동안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은 대형마트나

포스(POS) 시스템이 갖춰진 소매점 위주로만 운영돼,

전통시장 소비자는 혜택을 누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통시장에도 통합 POS 시스템을 설치하고,

간편한 모바일 앱 결제를 통해 할인을 실현했습니다.

이로써 전통시장 상인들도 디지털 판매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지고,

소비자는 신뢰할 수 있는 농축산물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용카드 발급 방법

• 오프라인: 주소지 관할 상인회 방문
• 본인 확인 후 발급
• 사용처: 참여 전통시장 내 국산 농축산물 점포

자세한 안내: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사업 누리집





내 주변 참여 전통시장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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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시장 어디?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16개 전통시장에서 실시되며,

이들은 각 광역지자체가 선정한 주요 거점 시장입니다.

참여 시장 목록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향후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큽니다.

 

참여 시장의 점포들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산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 종료 후 소비자 반응과 상인회 의견을 수렴해

본사업 전환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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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받고, 우리 농산물도 살리고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고령층 소비자와 전통시장 애용자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간 소비자 경험의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전통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국산 농축산물을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전용카드를 챙기고, 4월 1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해

장바구니 물가도 잡고, 지역 상인도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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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소비정책과 ☎ 044-201-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