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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냉장고·세탁기 교체하면 지원금 40% 지급…17일부터 신청 접수 정부가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을 돕기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 교체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총 37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냉장고·세탁기 등 고효율 가전 교체 시 최대 160만 원 지원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신규 교체할 경우, 품목별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냉난방기: 최대 160만 원 지원냉장고: 최대 160만 원 지원세탁기: 최대 80만 원 지원건조기: 최대 80만 원 지원이는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기존보다 더.. 2025. 2. 17.
친정엄마도 산후조리 지원금 받는다…최대 98만원 지원, 지원방법 올해부터 친정엄마가 산후도우미로 활동할 경우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관련 교육과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는 생계를 함께 꾸리지 않는 시어머니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친정엄마와 형제자매, 생계를 함께하는 시어머니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출산 예정 가정에서는 지원금을 활용한 산후조리 계획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산후조리 지원금, 최대 98만원 지급보건복지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따르면, 친정엄마가 정부가 인증한 교육기관에서 건강관리사 교육을 수료한 후 자녀의 산후조리를 돕는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산모가 10일 기준으로 44만2000원을 부담하면 정부가 98만2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첫째 아이, 표준형 기준). 이.. 2025. 2. 15.
서울, 혼인신고 부부 대상 '결혼살림 장만비' 100만원 지급…정부 지원 강화 서울시는 올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를 대상으로 ‘결혼살림 장만비’ 명목 하에 100만원을 현금 또는 포인트 형태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 정책은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부터 본격 집행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양육 지원 정책과 연계하여 인구 증가 및 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정책 개요 및 배경서울시는 최근 출생아 수가 반등한 흐름에 주목하며 신혼부부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혼인이 미뤄진 커플들이 팬데믹 이후 결혼을 서두르면서, 결혼 및 가족 형성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증대되었다. 이에 서울시는 ‘결혼살림 장만비’ 지급 정책을 마련해 신혼부부들이 가정의 안정된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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