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상공인5 소상공인, 냉장고·세탁기 교체하면 지원금 40% 지급…17일부터 신청 접수 정부가 소상공인의 에너지 절감을 돕기 위해 고효율 가전제품 교체 비용의 40%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2025년도 소상공인 고효율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총 379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냉난방기·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냉장고·세탁기 등 고효율 가전 교체 시 최대 160만 원 지원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신규 교체할 경우, 품목별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40%를 지원받을 수 있다.냉난방기: 최대 160만 원 지원냉장고: 최대 160만 원 지원세탁기: 최대 80만 원 지원건조기: 최대 80만 원 지원이는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기존보다 더.. 2025. 2. 17. 소상공인 캐시백 정책 추진… 소비자 혜택과 내수 활성화 기대 국민의힘, 신용카드 사용 시 10% 캐시백 정책 검토국민의 힘이 소상공인 업소에서 신용카드 결제 시 일정 금액을 돌려주는 ‘캐시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늘리고,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를 동시에 노린다는 계획이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산림비전센터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신용카드 사용 시 약 10%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정책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정책은 특정 대형업체가 아닌 실제 소상공인들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캐시백 정책, 지역화폐 대안으로 떠오르나이번 캐시백 정책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해 온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 정책과 차별화된 소.. 2025. 2. 13. 영세·중소업체 카드 수수료 인하… 14일부터 최대 0.10%p↓ 306만 개 가맹점 수수료 부담 완화… 보상 환급도 진행오는 14일부터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의 카드 결제 수수료가 최대 0.10%포인트 인하된다. 금융위원회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수수료를 낮춰 306만 개 가맹점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라고 13일 발표했다.신용카드 가맹점의 경우, 연매출 10억 원 이하 업체는 0.10%포인트, 연매출 10억~30억 원 이하 업체는 0.05%포인트 수수료가 낮아진다. 또한 체크카드 수수료율도 모든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0.10%포인트 인하돼 소상공인의 부담이 더욱 경감될 전망이다.연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자, 우대 수수료율 적용이번 수수료 인하 조치로 연매출 30억 원 이하 영세·중소 가맹점은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다.*신용카드 수수료율*연매출 3억 원 이하(영세).. 2025. 2. 13. 중기부, 영세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최대 30만원 지원…10일 공고·17일 신청 시작 지원 사업 개요 및 목적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2023년 7월 발표된 소상공인 종합 대책의 후속 조치로, 2024년 한정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억 400만원 미만이며 배달·택배 실적이 있고 폐업하지 않은 개인·법인 사업자다. 단, 배달·택배 주업종 및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제외된다.지원 금액 및 신청 절차지원금은 최대 30만원으로 1인당 1개 사업체만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 또는 ‘소상공인24’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신속지급과 확인지급 두 가지 절차로 나뉜다. 신속지급 대상자(약 8만 개사)는 배달플랫폼(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2025. 2. 9. 소상공인 지원 강화, 정부의 2025년 경제 정책 방향 최근 내수 경기의 둔화와 채무 부담 증가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핵심 국정 과제로 삼고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표했다. 2025년에는 채무 경감, 금융 지원 확대, 피해 구제 강화,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및 금융 지원 확대최근 몇 년간 지속된 경기 침체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채무 부담이 증가하면서 금융 지원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추가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고, 성실 상환자들에게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출 자금을 2,000억 원 추가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를.. 2025.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